삼성역에서 한우 먹고싶을때 즐겨찾는 곳!

 직장이 삼성역근처에 있다보니회식을 하거나 모임을 가질때

이곳을 자주 찾는답니다. 한우전문식당임에도 가격이 크게 부담없고,

언제나 최소 1+등급 1++등급의 고기를 사용해서 맛도 남다른곳인데요.

이날도 회식때문에 동료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답니다.^^

 

 갈비살과 전복을 같이 불판위에 올려놓고 맛있게 구워주면 되겠죠?

은근히 고기만 먹는것보다 전복과 같은 해산물과 같이 먹어주면,

맛도 좋고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강추하더라구요.^^

 적당히 익은 한우 갈비살을 겉절이와 함께 먹어볼께요!

역시 부드러운 살코기가 입안가득 만족감을 주네요!

마무리는 역시 냉면!날씨가 추워지기는 했지만,

고기먹고나면 냉면은 필수아닐까요? 전 비빔냉면으로 챱챱 

먹겅줬답니다. 매콤한게 냉면도 아주 맛있었답니다.^^

남포동 야채찜닭이 맛있었던 소박한 치킨집 후기!

오늘은 남포동에서 먹었던 찜닭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해요?

보통 찜닭은 전문점에서 많이 사먹곤하지 일반 치킨집에선 잘 안먹는데요.

페이스북에서 이곳을 알게됬는데 남포동에선 꽤 유명한 치킨집이더라구요.

 내부로 들어와보면 아주 좁은 매장안에 테이블은 8개쯤있네요.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자리가 없어서 20분쯤 기다렸답니다.

주문한 메뉴는 역시나 야채찜닭! 가격은 2만 3천원이네요.

다른 일반 치킨메뉴들보다는 비싼편이었답니다.

 주문한 야채찜닭이 나왔네요. 보통 찜닭들이 간장베이스로 만들어진

짠맛의 찜닭들인것에 비해 이곳의 야채찜닭은 매콤한 맛의 찜닭이더군요.

닭도리탕과 비교하면 좀더 진한 느낌이 드는 찜닭이었습니다.

먹어본 맛은 살코기도 적당히 부드럽고 매콤한 양념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살코기를 다먹고나면 남아있는 양념에는 밥을 볶아먹었답니다.

이맛에 이곳이 남포동에서 제법 유명한 치킨집이 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냥 치킨만 먹어서는 맛볼 수 없는 맛있는 야채찜닭 + 볶음밥 좋았어요!

제주도에 왔다면 통갈치 구이는 먹어줘야겠죠?

올 가을초에 가족들과 같이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었답니다.

제주도에 2박3일간 머무르면서 다양한 제주도 음식들을 먹고왔는데요.

그중 기억나는게 바로 통갈치 구이였어요. 정말 갈치가 크고 맛있더라구요.

 제주도 택시기사님의 추천을 받아 갔었던 식당입니다.

기본찬은 그냥저냥 깔끔한 가정식 반찬들로 나오느ㅔ요.

저희가 먹었던 통갈치구이입니다. 정말 길죠?

역시 제주도하면 갈치아니랄까봐 맛도 끝내줬답니다.

일반 시장에서 사먹던 갈치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해물탕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모두다 제주도에서 나온 해산물들로

문어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고, 그외에도 전복과 소라 등 신선한

재료들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맛이 정말 시원하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