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사촌의 결혼식때문에 호주로 가게 되었었죠.
그동안 외국은 아시아권으로 짧게만 가봤었거든요.
그래서 기내식이라기보단 그냥 간식정도만 먹어봤었죠.
이때는 호주로 가는거라서 꽤나 여러번의 식사를 기내식으로 먹었답니다.
처음엔 약간 새로운 음식에 열심히 먹었지만, 금세 질려버리더라구요.
아무리 맛있어도 역시 미리 만들어진 음식이다보니,,
그래도 개중에는 제법 먹을만한 음식들도 있었답니다.
일본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호주를 가게 되었는데요.
김말이 초밥은 왠만한 김밥집들의 김밥들보다 훨씬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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